초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청담 쇼룸 여름이 시작되는 6월 두 번째 전시
박형지 성낙희 이영림 니콜 다이어 요리코 타카바타케
2022년 한 해 동안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가나아트가 함께 다채로운 전시를 기획함으로써 예술의 일상화, 일상의 예술화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가나아트와의 두번째 협업 전시로 <The variation>(변주)를 기획하였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미국, 일본의 여성 작가들이 그들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한 회화들이 전시됩니다.
'여성'과 '회화'라는 공통된 배경아래, 5명의 여성 작가들은 저마다의 개성있는 방식으로 작업을 전개합니다.
구상과 추상이라는 형식의 차이뿐 아니라, 재료의 물성에 대한 탐색과 작가의 내면을 투영한 작업까지, 회화 영역 안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실험들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청담 쇼룸에 펼쳐집니다.
그들이 끝없이 시도한 노력의 결과물이 소개되는 본 전시는 작가들이 실험한 회화의 다채로운 변주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일요일 & 공휴일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