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청담 쇼룸 2024년 가나아트와 함게 하는 첫번째 협업 전시
2024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가나아트가 함께 다채로운 전시를 기획함으로써 예술의 일상화, 일상의 예술화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가나아트와 함께 올해의 첫 번째 전시로 멸종된 도도새를 주제로 현대인의 자유와 무한한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김선우와 유령, 혹은 자연계의 신비로운 정령과 같은 상상 속 존재를 통해 사회적인 문제점을 작품에 담아내는 애런 존슨의 2인전을 개최하였습니다.
두 작가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대상을 통해 작품에 서사를 부여하고, 화면 위에서 자유롭게 노니는 새, 정령과 같은 소재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만들어내는 비현실적인 풍경을 통해 희망의 꿈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의 제목처럼 두 작가는 현대인이 겪는 어려움을 상상의 소재로 경쾌하게 풀어냄으로써 관객들에게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청담 쇼룸에서 각박한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보내는 두 작가의 격려와 응원의 메세지를 느끼고 가시길 바랍니다.
※ 일요일 & 공휴일 휴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