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급 화질로
프리미엄 호텔에 품격을 더하다
현장명 : 경포 세인트존스 호텔
납품년월 : 2017년 11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표방하는 경포 세인트존스 호텔이 지난 1월, 그 성대한 문을 열었다. 1만여 평의 부지와 1,000개가 넘는 객실 수로 강원 지역 내에서도 독보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세인트존스 호텔은 호텔 안에서 여유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시설과 서비스를 마련해 ‘원스톱 힐링 엔터스테이션(One Stop Healing Enter-station)’으로 포지셔닝했다. 특히 개발 제한구역으로 민간에 최초 공개되는 강문해변 해안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 객실 내에 초고화질 화면을 자랑하는 LG전자 UHD TV가 설치돼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다.
최고의 호텔 컨디션에 걸맞은 최상의 TV 퀄리티
객실 내 가전제품에 있어 호텔의 품격에 맞는 TV 선정은 필수다. 아무리 객실의 컨디션이 좋아도 TV 화면이 생생하지 않거나 디자인이 투박하면 전체적으로 호텔의 격이 떨어진다는 것. 특히 휴양을 목적으로 찾은 호텔이라면, 안락한 객실의 인테리어와 분위기에 어울리는 최적의 TV가 설치돼 있어야만 한다. 이는 강릉 강문해변에 새롭게 문을 연 ‘경포 세인트존스 호텔’이 LG전자의 UHD TV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세인트존스 호텔 구매팀 김희환 주임의 말에 따르면, “TV 브랜드 중에서는 이미 비교할 수 없는 화질과 퀄리티로 워낙 정평이 나 있어, 별다른 고민 없이 선택했다”는 후문. 여기에 모던한 객실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LG 특유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 울트라 슬림의 외형 디자인도 큰 몫을 했다.
특히 벽걸이 TV가 벽에 볼록 튀어나와 있으면 방 전체의 분위기를 망친다. 그러나 종이처럼 얇은 LG UHD TV는 객실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또한 TV의 품질을 좌우하는 기본은 역시 ‘화질’인데, LG UHD TV는 자연의 색에 가까운 풍부한 색 정확도, 시청 각도에 따라 왜곡 없는 색 표현력 등이 고루 최고점을 받아 최종적으로 경포 세인트존스 호텔의 선택을 받았다.
집과 같은 안락함에 일조하는 LG UHD TV
LG전자 UHD TV는 경포 세인트존스 호텔의 전 객실에 설치됐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호텔 오픈 전 무려 1,091개에 달하는 객실에 직원들이 실제로 숙박해 보았다고. "고객의 입장에서 머물며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 불편한 점은 없는지 면밀히 체크하기 위해서였지요."
"저희 집에도 똑같은 TV를 사야 할 것 같아요. 눈이 높아져서 어떡하죠? (웃음)" 분주한 일상에 쫓겨 그동안 미뤄뒀던 영화 등을 보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온전히 취할 수 있다며, 고객 반응도 최상이다. 연결선은 점점 사라지고, 벽과 TV 사이에 뜨는 부분이 없이 밀착되는 디자인을 보며 "어릴 적 상상하던 미래도시의 테크놀로지 같다”며 좋아하는 고객도 많다.
각종 부대시설에서도 빛나는 생생한 화면
LG전자 UHD TV는 호텔 내 피트니스 클럽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넓고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이곳에서도 돋보이는 것은 단연 LG전자 UHD TV의 화질. 어느 각도에서 보든 왜곡 없이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체력단련을 위해 피트니스 클럽을 찾은 투숙객들로 하여금 잠시 달콤한 휴식이 되어준다.
이와 더불어 호텔 사우나 시설 내 자리 잡은 가족실에도 LG UHD TV가 설치돼 있다. 연인, 가족 등 친밀한 사이의 멤버들끼리 한 방에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이다. 이에 세인트존스 호텔 관계자는 “얼마 전 평창 올림픽 때는 이 가족실이 매 경기를 놓치지 않으려는 고객들로 붐볐어요. 마치 실제 대회 현장을 방불케 하는 생생한 화질을 뽐내는 LG전자 UHD TV를 앞에 두고, 각 가족끼리 한마음으로 응원과 환호성을 외치며 하나 된 모습이 꽤 인상적이었죠.”라며 설명을 보탰다.
글로벌 마켓의 New 대세, 울트라 HD TV
대세는 역시 울트라(Ultra) HD다. 줄여서 ‘UHD’로 불리는 초고해상도 TV가 글로벌 TV 시장을 빠르게 점유해 나가고 있다. 그동안 TV 해상도는 HD, FHD, UHD 등으로 빠르게 진화를 거듭했다. 가로*세로 화소 수에 따른 변화다. 특히 UHD TV 수요는 매년 70% 이상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어 주목된다.
울트라 UHD TV는 LG전자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LG전자는 앞서 울트라 올레드 TV를 세계 최초로 출시한 뒤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왔다. 특히 LG전자는 지상파 3사 및 콘텐츠 연합 플랫폼과 UHD 방송 활성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수도권에 이어 5대 광역시와 강원지역에서도 초고화질의 생생한 화면으로 TV를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KEY POINT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LG 울트라 H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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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나 고흐의 <별 헤는 밤>처럼 잘 알려진 명화를 떠올려 보자. 그 명화를 UHD TV로 감상한다면 어떨까? UHD TV를 통해 본 디테일의 정교함이 원화보다 오히려 더 월등하다면, 과연 믿을 수 있겠는가?
UHD는 단순히 영상을 시청하는 용도를 넘어, 사람의 눈으로는 식별할 수 없는 정도를 보여주는 ‘최첨단 기술’이라 할 수 있다. 특히 LG가 상용화에 성공한 UHD TV는 이전의 Full HD TV보다 4배 높은 해상도로 실물에 가까운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그 때문에 경포 세인트존스 호텔을 찾은 투숙객들은 각 객실에 설치된 LG전자 UHD TV를 통해 영화, 드라마, 스포츠, 예능, 다큐멘터리 등 모든 콘텐츠를 훨씬 실감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