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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 테헤란로에 우뚝 서 혁신으로 빛나는 LG LED 지주형 사이니지

테헤란로에 우뚝 서 혁신으로 빛나는
LG LED 지주형 사이니지

현장명 :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설치 제품 :
LG LED 지주형 사이니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일대는 우리나라 최초로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에 선정된 구간이다.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처럼 국내에서 유일하게 크기나 형태와 같은 규제 없이 옥외광고물 설치가 가능한 장소를 의미한다.최근 이곳에 거대한 LG LED 지주형 사이니지가 세워져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는 소식.

단면 부착형을 넘은 양면 지주형의 빈틈없는 스케일

LG LED 지주형 사이니지는 테헤란로 삼성역 교차로 파르나스 타워 앞에 세워져 독보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기존 건물의 한쪽 벽면에 단면으로 설치하는 일반 LED 사이니지와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 바로 ‘양면 지주형’이라는 점이다.

별도의 구조물을 세운 다음 앞면과 뒷면 양쪽에 LED 화면을 부착해 완공했다는 점이 LG LED 지주형 사이니지만의 특징이다.사이니지 설치에 필요한 지주 구축부터 LED 패널 부착, 시공은 모두 LG전자가 맡았다. LG전자의 기술력을 알 수 있는 대목.

초대형 양면 LED는 구조물 각 면적의 80% 이상을 채우고, 다양한 영상을 시시각각 빈틈없이 보여준다.전체 미디어 사이즈는 높이 26m에 너비 12.3m에 이르며 앞뒤 스크린 사이즈는 각기 가로 12m, 세로 21.8m를 차지한다.

촘촘한 픽셀피치로 더 선명하게, 촛불 1만 개의 밝기로 더 또렷하게

LG LED 지주형 사이니지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픽셀피치다. 8.3mm로 삼성동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내에서 제일 촘촘하게 설계되어, 강남 한가운데에서도 눈에 띄게 정밀하고 선명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 ’20년 6월 기준

또, LG LED 지주형 사이니지의 밝기는 무려 10,000nit에 달한다. nit란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내뿜는 빛의 밝기를 나타내는 단위인데, 1nit는 1㎡ 면적에서 양초 1개를 밝혔을 때만큼의 밝기를 뜻한다. 덕분에 LG LED 지주형 사이니지는 밝은 대낮에도 뛰어난 시인성과 밝고 선명한 화면을 자랑한다.

KEY POINT

"설계부터 시공까지 신뢰를 안기며 기술력을 증명하다"

 
중앙일보와 메가박스는 삼성동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에서 파르나스 타워의 광고사업자로 참여했다. 여러 LED 사이니지 제조기업 중에서도 LG전자를 선택한 까닭은 미디어의 디자인 및 설계와 더불어 기초공사, 설치, 시공 역시 모두 믿고 맡길 만한 파트너로 손꼽힌 덕분이라고 전한다. 더군다나 보통의 벽면 부착형이 아닌 지주형으로 세우는 LED 사이니지였기에 LG전자의 기술력이 더욱 필요했다는 것.

LG전자는 파르나스 타워에서 공사 60~67일째에 지주를 구축하는 공정을 거친 뒤 68~75일째에는 LED 패널을 부착하며 시공을 마쳤다. 이렇게 완성된 LG LED 지주형 사이니지는 2개의 면에 걸쳐 몰입도 높은 장면 하나하나를 옥외 어느 환경에서도 뚜렷이 구현해낸다.

중앙일보와 메가박스는 앞으로도 테헤란로에 우뚝 선 LG LED 지주형 사이니지가 보여줄 수많은 미디어를 통해서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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