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 들어서면 현대자동차의 최신 모델을 볼 수 있는 자동차 전시장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는 현대차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다양한 차종의 디자인과 인테리어 등을 살펴보며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다.
1층 자동차 전시장을 제외한 모든 전시관은 유료로 관람해야 한다. 진짜 관람도 이때부터 시작이라고 보면 된다. 가장 먼저 쇳물이 자동차로 완성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단계별로 만날 수 있다. 해설을 담당하는 전문 스태프가 스탬핑(차체 만들기), 웰딩(차체 연결하기), 페인팅(도색), 어셈블리(부품 맞추기) 등으로 나뉜 공정을 LG 디지털 사이니지 영상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또 터치스크린을 통해 직접 제조 과정에 참여할 수도 있다. LG 디지털 사이니지는 뛰어난 화질과 함께 일반 사이니지 제품 대비 60% 더 얇은 두께가 특징이다. 그래서 다채로운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최신식 건물이나 전시관 등에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다. 제품 뒷면의 케이블 관리가 쉬운 것 또한 LG 제품의 장점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