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드 사이니지] 한국 여정에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다, LG 올레드 사이니지 모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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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정에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다, LG 올레드 사이니지 모멘트 11년 연속 세계 최고! 인천국제공항이 얻은 성과다. 국제공항협의회 세계공항서비스 평가에서 이제까지 없었던 최연속 베스트 기록을 달성했다. 이렇게 되기까지 인천국제 공항은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로 고객 서비스 강화에 매진해 왔다. 인천국제공항이 문화예술을 지향하는 공항으로 거듭난 것도 바로 그 이유일 터. 그런데 얼마 전 이곳에 관광객의 시선을 압도하는 또 하나의 명물이 탄생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입이 쩍 벌어지는 세계 최대의 LG 올레드 모멘트 전시가 바로 그 주인공. 이제 인천국제공항은 IT 랜드마크로서 입지를 새롭게 구축하고 있다. 시공현장 정보
요청-솔루션인천국제공항 김민수 님의 니즈
LG 올레드 사이니지 모멘트, 첨단 미디어 역사를 새롭게 쓰다해외여행이나 귀국이라는 기대를 갖고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 구역에 들어선 사람이라면 누구나 눈이 휘둥그래지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동쪽과 서쪽에 설치된 초대형 올레드 사이니지 ‘올레드 사이니지 모멘트(Moment)’ 덕분이다. 여행객들은 일단 압도적인 크기의 올레드 화면에 시선을 빼앗기고, 초대형임에도 3D처럼 생동감 있는 초고화질의 선명함에 두 번 놀란다. 게다가 거대한 화면을 이렇게 부드럽게 휠 수 있다니, 우아하고 부드러운 곡면 처리에 세 번 놀라게 된다. 천장에 설치된 이 조형물은 55인치 곡면 올레드 140장씩 총 280장이 투입됐다. 가로 8미터, 세로 13미터의 초대형 규모감을 자랑한다. 올레드 사이니지 중 세계 최대 규모다. 첨단 기술이 어떤 메시지를 담느냐에 따라 기술은 그 존재가치를 뛰어넘어 예술 작품으로 승화될 수 있다. LG 올레드 사이니지 모멘트의 예술적 디자인이 전통가옥의 처마 형태를 따른 것도 한국의 부드러운 곡선의 미를 외국인들의 마음 속에 각인시키고자 했기 때문이다. 천처럼 얇은 패널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서 잔칫집에 휘장을 두른 듯한 디자인으로, 떠나는 순간까지 한국의 미를 잊지 않도록 풍부한 의미까지 되살려냈다. LG 그룹은 이번 작품을 위해 LG전자 B2B부문과 ID사업부, LG 디스플레이, LG CNS, HS애드 등이 전사적 역량을 집결했다. 광고 분야에서도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하우시스,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LG화학 등이 참여해 입체적인 공간 연출로 올레드의 우수성을 알리며 인천공항의 또 다른 자부심을 만들어냈다. “인천공항이 벌써 15년이 됐어요. 처음엔 최신 시설과 쾌적한 환경만으로도 여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었는데, 15년이 흐르다 보니 고객들이 익숙해진 감도 있고, 새로운 포인트를 줘야 할 때라고 생각했어요. 기왕이면 한국을 잘 보여줄 수 있도록 전통의 미와 IT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으로, 인천공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면 좋겠다고 저희의 생각을 말씀 드렸죠.” 인천국제공항 김민수 과장 “LG 올레드 사이니지 모멘트는 두께가 매우 얇고 가벼우며 곡률 디자인이 가능한 디바이스의 특징을최대한 살리되, 아무래도 외국인들이 많이 다니는 국제공항이다 보니 한국 전통의 미를살리는 디자인을 어떻게 표현할 지가 관건이었어요. 디자인에만 5~6개월을 투자했는데, 단순하면서도 힘이 실리는전통 가옥의 처마곡선을 살리자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나갔죠.” LG전자 B2B 사이니지 시너지 TF팀 백승화 부장 무한한 가능성으로 이룩한 사이니지의 혁명, LG 올레드 사이니지 모멘트LG 올레드 사이니지 모멘트는 보는 순간 역설의 미가 강하게 느껴진다. 분명 웅장한 위용을 드러내는 초대형 디스플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있는 듯 없는 듯 눈에 두드러지지 않는 베젤과 얇은 패널 두께, 가벼운 무게로 역작을 완성했다. 세계적인 기술 혁신이 이룬 쾌거가 아닐 수 없다. 1센티미터도 안 되는 초슬림 베젤 두께로 완성한 이질감 없는 초대형 디스플레이는 뛰어난 화면 몰입감을 안겨준다. 보통 곡면 디바이스라고 하면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n자형을 떠올리는데 반해 LG 올레드는 패널 두께가 2.57센티미터로, 얇고 휘어짐이 보다 자유로워서 U자형 화면의 어려운 형태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하지만 문제는 따로 있었다. 수백 장의 패널을 천장에 매달려면 무게도 만만치 않을 터. 뿐만 아니라 건물의 안전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했다. 그러나 이 문제 또한 LG 올레드는 명쾌하게 해결했다.동일한 크기의 LCD 보다 30%나 더 얇고 가벼워서 천장에 매달기 쉽고 안전에 미치는 영향력까지 최소화할 수 있었던 것. 설치가 쉬운 만큼 제품의 확장성도 용이하다. 상설 전시에 있어 옥의 티가 되는 부분 패널의 고장도 손쉽게 고칠 수 있어 유지 보수의 편리성은 물론, 운영의 효율성까지 극대화했다. “일단 스케일이 커서 세계 최고라는 인천공항의 면모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스케일이 크면서도 디테일에서 완벽한 제품이 설치됐으면 하는 건 저희의 지나친 욕심일까요?” 인천국제공항 김민수 과장 “초대형 상설 전시는 일단 컨텐츠의 교체가 용이해야 합니다.하지만 LG 올레드 제품은 그걸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요. 베젤도 얇고 무게가 가벼운 데다 설치가 간편해서 컨텐츠 교체나 제품의 확장성까지 뛰어난 편이에요.” LG전자 B2B 사이니지 시너지 TF팀 백승화 부장 한 단계 진화한 압도적 화질, LG 올레드 사이니지 모멘트천장 화면에 투영되는 형형색색의 빛들이 거대한 스케일과 조화를 이루며 공항 천장에 드라마틱한 경관을 연출한다. LG 올레드 사이니지 모멘트는 생생함을 극대화한 초고화질의 다이나믹한 공간 연출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LG 올레드 사이니지가 완벽한 블랙과 컬러를 바탕으로 명암의 미세한 차이까지 돋보이도록 표현하기 때문이다.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인데다 정면의 눈높이를 벗어나면 벗어나면 화면이 왜곡되어 보이는 일반 패널과 달리 상하좌우, 어느 각도, 어느 위치에서 바라봐도 동일한 색감과 밝기를 유지한다. 그래서 수백 대의 화면을 연결해도 통일감 있는 디스플레이 연출이 가능한 셈. LG 올레드 사이니지 모멘트가 화려한 불꽃놀이도, 북극 하늘의 오로라도,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명소도 다채로운 컬러로 표현해 가슴 가득 감동을 자아내는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다. “저희는 집객성이 가장 뛰어난 곳에 제품을 설치하려고 해요. 어디에서나 선명하고 또렷하게 잘 보였으면 하거든요. ” 인천국제공항 김민수 과장 “LG 올레드 사이니지는 자발광으로 명암비와 응답 속도, 시야각에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요.그래서 어디에서 쳐다 봐도 눈앞에서 펼쳐진 듯 실감나는 고화질 영상으로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B2B 사이니지 시너지 TF팀 백승화 부장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선명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 LG 디지털 사이니지인천국제공항은 연간 이용객이 5000천만 명에 육박하는 매머드급 공항이다. 유동인구가 많아 혼잡해질 수 있는 공항에서 정확한 정보 전달은 그만큼 중요할 수밖에 없다. 대기 중이거나 이동하면서 보게 되는 공항 디스플레이 매체의 특성 상 어디서나 선명한 시야 를 확보하는 게 중요한 관건. 그런데 기존 디스플레이의 경우, 난반사와 시야각 문제로 측면에서 볼 때 인지가 어려운 특성이 있지만, LG 디지털 사이니지는 비디오월이나, TV, 키오스크 등 그 어느 제품이 됐든 어떤 각도에서나 생생한 컬러 IPS 패널로 고객의 시선을 집중시켜 정보 전달이 정확하고 빠를 수밖에 없다. 게다가 충격에도 안전하고 내구성까지 갖췄으니 더 이상 두 말이 필요 없는 금상첨화 디스플레이다. 또 24시간 7일 내내 구동해도 화면의 주변부가 어두워지는 흑화 현상이나 잔상이 없는 완벽한 기술력으로 타사 대비 선명도 부분에서도 앞서가고 있다. 풍부한 컨텐츠와 역동적인 영상 표출이 가능해 차세대 영상매체로 각광받는 LG 올레드 사이니지! 한 단계 진일보한 디스플레이로 인천공항 관계자들의 니즈에 적극 부응하며 인천공항에 새로운 디지털 소통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공항에서 정확한 정보 제공은 필수예요. 그래서 꼭 필요한 정보가 제때 제공될 수 있어야 하고 오래 틀어도 화면 왜곡 없이 잘 보여야 하죠. 여행객들이 남는 시간을 보낼 때도 유용한 정보와 재미를 전달할 수 있게요.” 인천국제공항 김민수 과장 “인천공항에선 어디서나 고개만 돌려도 비디오 월, TV, 키오스크, 디지털 메뉴보드 등 다양한 미디어와 접하게 되는데요. LG 디지털 사이니지는 TV나 일반 모니터 보다 훨씬 밝은 데다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선명하게 보이는 장점을 가지고 있죠. 또 네트워크로 원격 조정해 영상 송출은 기본이고 컨텐츠 편집이나 스케줄링, 그리고 다양한 정보나 광고 등을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B2B 사이니지 시너지 TF팀 백승화 부장 프리미엄 디스플레이의 위대한 여정은 시작됐다. 한국에 온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도록 만드는 인천국제공항의 LG 올레드 사이니지 모멘트. 그러나, LG 올레드 사이니지는 이제 막 첫발을 내디뎠을 뿐이다. 이를 시작으로 LG 올레드 사이니지는 남산의 N서울타워에 터널형, 원형, 물결형 등 혁신적인 디자인을 설치해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을 불러모으고 있다. 하지만 규모 면에서는 인천국제공항을 따라갈 수가 없다. 세계 최초의 최대 규모 올레드 전시라 기네스 등재를 신청했을 정도다. 이와 동시에 LG 올레드 사이니지 모멘트의 파급효과는 벌써부터 나타나고 있다. 홍콩 공항에서도 설치를 문의해 현재 상담이 진행 중인 것. 한국을 세계적인 올레드 강국으로 이끄는 원동력임을 입증하고 있는 셈이다. 이쯤 해서 인천국제공항은 또 하나의 수식어를 추가해야 할 것 같다. 11년 연속 세계 최고 공항 외에 첨단 IT 랜드마크 공항이라는 수식어를 말이다. 이를 기점으로 LG 올레드 사이니지는 프리미엄 디스플레이의 여정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 관람객과의 미니 인터뷰 - 인천공항 출국 관광객 한국에 대한 강렬한 인상, LG 올레드사이니지 모멘트
미니인터뷰인천국제공항의 품격을 업그레이드하는 LG 올레드 사이니지 - 인천국제공항 사회공헌팀 김민수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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