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요식업/카페] 메뉴판에 프리미엄을 더하다. LG 디지털 사이니지 메뉴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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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보드는 단순한 가격표가 아닌, 매장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사람의 얼굴 같은 존재다. 기존의 아날로그 메뉴판의 경우 전달력이 낮고 주목도가 신 메뉴가 출시되면, 본사로부터 새로운 메뉴 컨텐츠를 - 탐앤탐스 오디세이아 도산로점 장연준 점장 - 디지털 사이니지 메뉴보드가 설치된 탐앤탐스 오디세이아 도산로점 탐앤탐스 오디세이아 도산로점의 내부 전경 LG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한 메뉴보드로 겨울시즌 신 메뉴 판매가 한창인 탐앤탐스 오디세이아 도산로점.
설경을 바탕으로 하얀 눈이 내리는 애니메이션 효과를 준 메뉴보드는 단번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과 영상을 번갈아 가며 띄울 수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메뉴보드는 요즘 카페 인테리어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매체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인 만큼 시각적 효과가 매우 중요한데, 디지털 사이니지 메뉴보드는 다양한 영상적 효과를 줄 수 있어 매장 인테리어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다른 제품과도 비교를 많이 했는데, 디자인이나 성능 면에서도 LG전자가 단연 돋보이더라고요“ 먼저, 베젤의 차이다. 다른 제품의 경우 베젤 폭이 상하좌우 균일하지 않고, 하단이 특히 두꺼워 투박한 느낌을 주는데 반해, 이곳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는 상하좌우 베젤의 두께가 모두 11.4mm로 균일해, 디지털 액자 같이 세련된 느낌을 준다. 색감의 차이도 분명하다. 실제 색감보다 진하게 표현되는 VA패널의 제품과 달리, IPS 패널의 LG 디지털 사이니지의 경우, 자연 그대로의 색을 표현한다. 음식사진의 경우 색감이 조금만 오버되어도 거부감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LG 사이니지가 메뉴보드로 더 적합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IPS패널의 특성상 고객이 어느 각도에서 메뉴를 보더라도 선명하게 잘 보이기 때문에 설치 시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메뉴보드로 활용되고 있는 LG 디지털 사이니지의 모습 사이드메뉴가 많아 아날로그 메뉴판에 카페는 일반 식당에 비해 계절별 메뉴 변동이 잦은 편이다. 신 메뉴가 출시될 때마다 그에 맞게 메뉴판을
교체하고, 포스터를 붙이는데 여기에 드는 비용만 연간 200-300만원이 훌쩍 넘는다. 하지만, 디지털 사이니지 메뉴보드의 경우 컴퓨터로 메뉴 구성만 바꿔주면 되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 2-3년만 써도 초기 설치 비용을 만회하고도 남으니 훨씬 경제적이다. 관리자의 접속 한 번으로 전국 매장의 광고를 동시에 교체가 가능하다. 별도의 셋톱박스 없이 USB 메모리 하나면 손쉽게 이미지 송출이 가능하다. 본사로부터 전송 받은 데이터는 본사로부터 전송 받은 데이터는 USB 메모리에 담아 디지털 사이니지에 꽂아주기만 하면 끝이다. LG 디지털
사이니지는 기존의 DID시스템과 달리, 별도의 셋톱박스 없이도 USB 메모리를 통해 이미지를 송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니터와 셋톱박스 2가지를 모두 사야 하는 기존의 모델보다 구입비용이 저렴한데다 부피가 적어 설치 제약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수가 많은 프랜차이즈의 경우엔 수퍼 사인 엘리트 W라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매장관리가 훨씬 수월해진다. 이벤트 프로모션을 시작하거나 새로운 메뉴를 출시했을 때 관리자의 접속 한번이면 전국 매장의 광고를 동시에 교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번에 1000대의 미디어 플레이어에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수백 개의 체인점이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매장관리가 손쉬워진다. LG 디지털 사이니지는 일반 디스플레이와 달리 작은 글씨도 선명하게 표현하여 가독성이 뛰어나다. LG 디지털 사이니지는 하루 24시간, 모양새로만 보면 언뜻 TV와 비슷하지만 디지털 사이니지는 일반 디스플레이와는 내구성 면이나 성능 면에서
훨씬 뛰어나다. 일반 디스플레이는 하루 8시간을 기준으로 했을 때 1.5만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탐앤탐스 도산로점과 같이 24시간 영업하는 곳에선 수명은 훨씬 더 짧아진다. 하지만 LG전자의 IPS방식의 PD패널은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사용해도 5만시간 이상의 수명을 보장하기 때문에 교체 주기가 훨씬 길어져 경제적이다. ‘카페블랙’ 컬러로 전체 인테리어에 조화롭게 어울리는 LG 에어컨 브랜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어필하는 진열대 위의 사이니지 디지털사이니지로 브랜드이미지를 ‘카페 한 켠에서는 텀블러, 사이폰, 머그컵 등 자체 제작한 다양한 MD상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탐앤탐스는
제품 진열대 위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추가로 설치해, 신제품이 나올 때 마다 관련 홍보 영상을 틀어 손님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있다. 직접적인 판매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탐앤탐스가 추구하는 브랜드이미지를 영상물을 통해 자연스럽게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도산로점은 ‘탐앤탐스 오디세이아’를 알리고 사람들의 반응을 지켜보는 안테나 샵 같은 곳이라 본사에서 특히 더 신경을 쓰고 있는 곳입니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만큼 매장의 제품들 역시 프리미엄 급으로 엄선했는데, LG 디지털 사이니지의 경우 사용 후 만족도가 좋아 향후 신설하는 매장에서도 똑같이 설치 사용할 예정입니다.” LG전자의 제품들로 카페에 프리미엄을 더한 ‘탐앤탐스 오디세이아’는 도산로점 뿐아니라, 압구정, 이태원, 청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