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망포역 주위에는 크고 작은 기업과 오피스텔이 많다. 2℃비어 망포점은 그곳을 오가는 직장인들에게 품질이 좋고 종류도 다양한 수제 맥주로 선물 같은 휴식을 선사하고 있다. 먼저 가게 내부를 둘러보면, 나무와 벽돌 등 진한 갈색을 띠는 자재, 은은하고 따스한 색감을 나타내는 조명으로 꾸며져 아늑한 휴식처로 완성되었다.

이때 찾은 해결책이 LG 휘센 실링팬이었다. 에어컨 한 대에서 나오는 바람을 LG 휘센 실링팬이 받아 골고루 순환시켜주는 덕분에 에어컨 두 대의 효과가 있었다. 봄, 가을처럼 너무 덥거나 너무 춥지 않을 때는 LG 휘센 실링팬 하나만으로 실내온도를 균일하게 조절할 수 있어 냉난방에 드는 전기료도 절감됐다.

특히 LG 휘센 실링팬의 유선형 날개는 혹등고래의 지느러미에 돋은 돌기에서 착안한 디자인으로, 소음과 소비전력은 줄이고 환기 성능은 끌어올린 LG만의 특허기술이다. 200CCM의 풍량에도 25dB이라는 저소음을 구현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편안하게 맥주의 맛에 집중할 수 있다.

LG 휘센 실링팬은 내부 전체를 쾌적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2℃비어 망포점의 인테리어에 멋스러운 방점을 찍는다. 곡선을 그리는 날개는 자칫 허전할지 모를 천장에 중심을 잡아주고 어우러져 들어오자마자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운데에서 빛나는 LED 표시등은 현대적인 고급스러움까지 더해준다.

이뿐만이 아니다. 별도의 리모콘이 없어도 앱 설치를 통해 휴대폰만으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LG ThinQ 앱을 통해서 제품 전원뿐만 아니라 4단계 풍량 조절, 스케쥴 제어, 취침 예약 운전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혹시 매장에 실링팬을 켜 놓고 외출했을 때라도, 휴대폰에 LG ThinQ 앱을 설치해 두었다면 외부에서 전원을 끌 수 있고, 구글 어시스턴트를 연동해 두었다면 음성으로 간편하게 전원과 풍량을 조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