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는 전통시장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픈한 LG전자만의 고객 경험 공간이다. LG전자가 추구하는 고객 경험 F·U·N은 각각 ‘최고의(First), 차별화된(Unique), 세상에 없던(New)’을 뜻한다. F·U·N을 바탕으로 이곳에서는 LG전자의 제품과 기술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고침이 계속되고 있다.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는 크게 여섯 코-너로 나뉘어 있다. 마음고침 코-너, 새로고침 코-너, 개성고침 코-너, 스타일고침 코-너, 기분고침 코-너, 고민탈출 코-너는 홈페이지에서 받은 고민을 토대로 개개인에 따른 맞춤 해결책을 고객에게 각각 감성적이면서 명쾌하게 안내한다.
이때 고민 해결을 위해 정문을 지나 올라오자마자 시선을 강렬하게 끌어당기는 것이 바로 LG LED 사이니지 BLOC 그리고 LG 투명올레드다.
정면 전체를 밝고도 선명한 화질의 영상으로 압도하는 LED 사이니지 BLOC은 봄, 가을, 겨울 세 계절에 맞춰 벚꽃, 단풍, 설원 같은 배경을 아름답게 선사한다.
또 새로고침 코-너에는 일자형 복도의 벽면과 천장에 LED 사이니지가 설치돼 있고 반대편은 전면에 거울을 붙여 마치 터널처럼 보이도록 구성했다. 여기서 고객은 그날의 고민에 따라 각기 다른 영상 콘텐츠 속을 거닐며 기분을 치유 받고 그 하루를 소중히 기념할 수 있다. 이곳의 체험 가능한 콘텐츠는 총 열두 가지에 이른다. 이를테면 미래에 대한 고민에는 불꽃놀이를, 도전과 용기에 대한 고민에는 어두운 터널을 LED 사이니지 전체로 보여주는 식이다.
그밖의 코-너들 또한 마찬가지로 저마다 독창적인 방식으로 고객의 새로고침을 돕는다. 마음고침 코-너는 고민을 읽고 그만의 치유에 도움이 될 모종을 추천하며 선물해주는 곳이다. 여기서 모종에 따뜻한 빛을 주는 식물생활가전 LG 틔운을 만날 수 있다는 부분도 특징이다. 별도로 투명올레드 안쪽을 이루는 공간에서도 LG 틔운과 더불어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역시 체험이 가능하다. 무드업은 원하는 설정에 따라 간편하게 개성 넘치는 색깔로 바꿀 수 있다.
그리고 스타일고침 코-너는 이름처럼 나만의 스타일을 덧입혀 새로이 창작할 수 있는 곳이다. 리사이클링 팬던트와 같은 다양한 소품으로 DIY 팔찌를 직접 만들거나 기존의 패션을 재구성하는 등의 업사이클링을 가능케 한다. 개성고침 코-너 역시 힙한 스티커나 갖가지 리사이클링 굿즈로 나만의 개성을 뽐내며 고객의 LG 그램 노트북을 마음껏 멋지게 커스터마이징하게끔 돕는다.
아울러 손으로 머리로 온몸으로 즐길 만한 코-너 또한 마련돼 있다. 기분고침 코-너에서는 인기 오락실 게임을 LG 올레드 TV만의 고화질 대화면으로 더욱 박진감 넘치게 만끽할 수 있다. 또 한 층 위에 자리한 고민탈출 코-너에는 LG ThinQ 기술이 곳곳에 담겨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흥미로운 방탈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