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 시스템] LG가전으로 분양시장 ‘완판’을 기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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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더 이상 ‘투자수단’이 아닌,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간이라는 인식이 자리잡으면서, 해운대 센텀 두산위브는 분양 최고 경쟁률이 80:1에 달할 만큼 - 해운대 센텀 두산위브 현장, 문세훈 사원 - All in 1 모델은 여러 대의 실외기를 쌓아놓을 한때는 닭장, 성냥갑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지금 이 시대 아파트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보편적인 주거 형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을 벗어나 갈수록 고급화, 맞춤화 되어가고 있는 요즘 아파트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시스템에어컨. 한때는 소수의 사람들이 별도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갖춰놓던 것이 이제는, 분양 단계부터 입주자들에게 선택권을 부여할 만큼, 대중적인 주거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하고 있는 것이 시스템에어컨으로, 해운대 센텀 두산위브의 경우에도 총 581세대 중 절반이 넘는 세대가 천정형 냉난방기를 설치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입주 후 추가 설치하게 되면 천장과 배관공사를 다시 해야 하고 스탠드형이나 벽걸이형을 달 경우엔 방 곳곳에 배관구멍을 뚫어야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시스템에어컨을 선택하는 입주자들이 늘고 있어요. 투자한 만큼 프리미엄이 붙기 때문에 나중에 집을 되팔 때에도 유리하구요” 현장 담당자의 이야기다. 이곳에 설치된 ALL in 1 모델은 실외기 1대로 5개의 공간을 냉난방 할 수 있다. 여러 대의 실외기를 쌓아놓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공간활용도 면에서 유리하고, 구입비용도 싱글형 에어컨 대비 30%나 절감된다. 시스템에어컨이 비쌀 거라고 생각하지만 여러 공간에 에어컨을 설치할 생각이라면, 오히려 시스템에어컨이 훨씬 더 경제적인 선택이다. 단배관 방식의 타사 제품은 냉난방 가동 시 분양 당시, 건설사는 입주민들에게 두 개의 브랜드를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는데, 70% 이상의 세대가 LG 시스템에어컨을 선택했다.
먼저, 타사제품 대비 12% 가볍고 콤팩트 한 실외기 사이즈가 한 몫 했다. “실제로 LG가전이 아닌 세대에서는 실외기 부피가 커서 창문을 여닫기가 불편하다는 불만이 입주 후 많이 나왔어요.” 문세훈 담당자의 이야기다. 무엇보다 엘지 시스템에어컨의 강점은, 다배관 방식을 적용한 제품이라는 것이다. 단배관 방식의 타사 제품은 구조상 분배기나 분지관 설치가 필수인데, 분배기를 사용하면 냉난방 가동 시 소음이 크기 때문에 침실 천장 등에 설치될 경우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때문에 소음을 최소화한 다배관 방식의 LG 시스템에어컨이 아파트와 같은 주거공간에 더 적합하다. 압력센서 방식을 도입한 LG 제품은 냉난방 효율면에서도 단연 앞선다. 압력센서방식을 통해 냉매온도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설정한 온도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온도제어방식에 비해 36%나 빠르기 때문이다. 또한 온도를 더 정밀하게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에 실내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LG 시스템에어컨은 롱라이프 필터를 사용해 실내기 역시 다양한 편의와 안전성을 고려했다. 먼저 천장형 에어컨에 적용되는 필터는 걸러진 먼지를 떨어뜨리지 않는 소재여야 한다. LG는 촘촘한 구조의 특화된 롱라이프 필터를 사용해 먼지를 단단하게 잡아주어 작은 충격에도 먼지가 공기 중으로 흩어져 내리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먼지를 걸러내는 능력도 높다. 주름이 많은 LG 필터는 필터 면적이 훨씬 넓어, 먼지를 이중, 삼중으로 제거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상하 좌우 풍향조절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어떤 제품은 풍향조절이 수동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각도를 맞추려면 의자를 놓고 올라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LG 제품은 자동으로 조정이 가능하다. U-Style 4way 카세트는 4방향에서 바람이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에도 LG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공용공간의 경우, 냉난방 커버 면적이 넓고, 가동 시간이 긴 만큼 ‘효율과 소비전력’ 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LG 제품은 이 모든 조건을 만족시킨다. 이곳에 설치된 U-Style 4way 카세트는 4방향에서 바람이 나오기 때문에 냉난방 효과가 즉각적이고, 기존 실내기보다 40% 적은 냉매만으로도 동급의 냉난방력을 내기 때문에 보다 경제적이다.
또한 실내 리모컨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필터 청소시간, 냉매누설여부 등을 리모컨에 표시해주기 때문에 적시에 필요한 관리가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의 유지 관리 비용은 주민들의 관리비와 직결되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입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A/S등의 사후 관리도 제품 구매 시 따져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LG 제품이라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장 관리자의 이야기다. LG 빌트인 가전을 사용한 주방은 해운대 센텀 두산위브는 분양 최고 경쟁률이 80:1에 달할 만큼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거실에서 해운대 조망이 가능하고, 산림으로 이어진 산책로가 조성된 환경 때문이기도 하지만, LG 빌트인 가전으로 공간활용도를 최대화한 ‘잘 빠진’ 주방구조도 한 몫 했다.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소소한 집 밥을 선호하는 ‘킨포크 라이프’가 확산되면서 집안에서 주방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어요. 주방을 좀 더 넓게,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빌트인 가전을 중심으로 한 시스템 주방을 택하는 세대가 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영향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전문가의 이야기다. 실제로 가스오븐레인지, 식기세척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이 빌트인 된 이곳 주방은 데드스페이스를 최소화함으로써 공간의 효율성을 높여 젊은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까다로워진 입주자들의 취향에 맞춰 디자인, 기능면에 있어서 고급 모델을 채택한 것도 인기 요소 중 하나이다. 특히 이 곳은 빌트인냉장고에 대한 인기가 대단히 높다. 일반 냉장고의 경우 20cm 이상 정면으로 돌출되어 보기 흉하지만, 빌트인냉장고는 매끈한 마감선으로 가구와 어울리며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소재로 고급스러워 보여 실제 입소문을 많이 타고 있다. 세계 최초로 DD 모터를 사용한 식기세척기는 세척성능은 더 강력하지만, 진동과 소음은 훨씬 적은 것이 장점이다. 같은 용량의 타사 제품보다 내부공간이 넓어 큰 접시나 냄비도 거뜬히 넣을 수 있다.
상하 칸의 물살 세기를 따로 따로 조절 할 수 있어, 깨지기 쉬운 와인잔과 오염 정도가 심한 냄비 등을 상하칸으로 나눠 한 번에 동시에 세척할 수 도 있다. 그릇이 적을 땐 상단 또는 하단만 선택하여 세척하면 물과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단순한 세척뿐 아니라, 80℃ 이상의 고온 살균 기능이 추가된 것도 주목할 만하다. 40℃의 일반 세척 시 잔존할 수 있는 식중독 균, 살모렐라 균을 확실히 제거해 주기 때문에 어린아이 또는 노인이 있는 세대에서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