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할머니, 직장 후배까지 동원된다는 ‘유치원 입학전쟁’.
알바생까지 고용해 밤샘 줄서기에 나선다는 소문난 유치원의 인기 비결을 물었더니,
그 시작과 끝에 LG전자가 있었다.
3층에 마련된 쿠킹클래스(위)와 직접 요리체험을 하기 전에 동영상 자료를 보며 미리 레시피를 공부하고 있는 원생들(우측상단)
일반 TV보다 2배 더 선명한 Full HD TV는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여주고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TV 사운드 또한
굉장히 좋아 아이들의 호응이 더 크다.
안산시에 위치한 신길유치원. 원생들이 TV 앞에 둘러 앉아 팬케이크 만들기 동영상을 보고 있다.
오늘 있을 쿠킹클래스를 위해, 미리 레시피를 익혀두기 위해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동영상 자료엔 팬케이크를 굽는 과정 하나하나가 꼼꼼하게 담겨있다.
“교사의 머릿속에 있는 지식’만을 가르치는 시대는 지났어요. 다양한 멀티 미디어를 활용한 입체교육이 저희 유치원의 특징입니다.”
현인숙 원장은 정보화 시대에 걸 맞는 스마트한 유치원을 만들기 위해 17개 학급 전 교실에 LG전자의 Full HD TV와 PC를 설치했다.
“한창 성장하는 아이들의 확장적인 사고를 따라가려면 이제 컴퓨터를 이용한 수업은 필수불가결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신길유치원에서는 교사가 미리 준비한 수업자료를 PC를 통해 불러오고, 연동된 대형 TV화면에 띄워 스마트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일반 HD TV보다 2배나 더 선명한 Full HD TV라 아이들의 집중도가 높고, 눈의 피로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음악시간엔 실제 뮤지컬 공연 장면을 찾아 볼 때가 있는데, TV 사운드가 굉장히 좋아 아이들의 호응이 더 큰 것 같아요. ”
교실에 다양한 DVD자료를 비치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열람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교실 한 켠의 책장엔 다양한 컨텐츠의 DVD자료들이 구비되어 있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열람하며 궁금한 것을 스스로 찾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예요.”
LG 고성능 슬림 PC는 ‘스마트 리커버리’ 기능이 있어 아이들의 서툰 조작에도 손쉽게 시스템 복원이 가능하다. 문제가 발생했을 시 원격 제어를 통해 손쉽게 진단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편하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20.9mm의 슬림두께와 1.95kg의 합리적인 무게의 울트라 노트북은 휴대가 편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업무를 볼 수 있다.
39.6cm 대화면의 LG 울트라 PC는
동급의 일반 노트북에 비해 슬림하고,
가벼운데다 어댑터 없이 최대 9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해 휴대성이 좋다.
컴퓨터를 활용한 시청각 자료를 수업에 도입하면서 교사들의 업무환경도 180도 바뀌었다.
“예전에는 일일이 손으로 오리고 붙여 교구를 만드느라 방과후에도 업무량이 많았는데, 지금은 교구 만드는데 소요하던 노력과 시간을 교육내용에 투자할 수 있어 수업내용이 훨씬 풍부해졌어요.”
교사들의 수업준비는 개인별로 지급되는 노트북을 통해 이뤄진다.
“화면이 크고 넓어서, 여러 개의 창을 한꺼번에 띄워놓고 동시 작업을 하기 좋아요. DVD플레이어까지 내장되어 있는 제품인데도 얇고 가벼워 휴대하기가 편하고요.”
재직 교사의 이야기다. LG 울트라 PC는 39.6cm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로, 베젤이 얇아 그만큼 더 넓고 시원한 화면을 제공한다. 동급의 일반 노트북에 비해 슬림하고, 가벼운데다 어댑터 없이 최대 9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해 휴대성이 좋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오래 사용하다 보면 PC 속도가 처음보다 많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울트라 PC는 1년째 사용하고 있지만 성능 면에서 전혀 불편함이 없어요.”
준비한 자료는 노트북에 적용된 WiDi 기술을 통해 케이블 없이 바로 TV의 대형화면에 띄울 수 있다.
“유아교육 기관에서 컴퓨터를 활용한 교육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컴퓨터 활용 환경이 중요한데, LG전자제품의 다양한 기능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화마을처럼 꾸며놓은 도서방
우체국, 미용실, 베이커리 등 마을 시설들을 축소해 놓은 영어마을
LG전자의 천장형 시스템에어컨은
디자인에 제약을 주지 않고, 공간을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의 행동 반경을
좀 더 넓게 확보할 수 있어요.
3개층으로 구성된 신길유치원은 다양한 테마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동화 속 버섯마을을 연상케 하는 도서관, 여러 가지 생활시설을 인형의 집처럼 축소시켜 놓은 영어마을, 쿠킹클래스 등의 독특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공간이 곧, 아이들의 미감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유아공간 인테리어에 있어, '디자인'이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현인숙 원장이 LG전자의 시스템 에어컨을 선택한 이유 역시 이 때문이다. 손과 시선이 닿지 않는 천장형이라 인테리어 디자인에 제약을 주지 않고, 공간을 차지 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의 행동 반경을 좀 더 넓게 확보 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성능과 효율성도 꼼꼼히 따졌다.
“여름에 아이들은 조금만 더위에 지쳐도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냉방시설만큼은 각별히 신경을 써서 골랐는데, 대 만족이에요. 네 방향으로 바람이 나가는 4way 방식이라 복도만 틀어놔도 교실까지 골고루 시원해질 정도로 성능이 좋아요. 하루 종일 가동을 해야 해서 혹시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오면 어쩌나 걱정 했는데, 운영비용이 생각보다 적게 나와 경제적이네요.”
현인숙 원장은 아이들이 방학 때도 유치원에서 놀고 싶다고 학부모들을 조를 정도라며 냉방력에 만족을 표했다.
냉동실과 냉장실이 좌우로 두 칸씩 나뉘어져 수납이 넉넉한 업소용 냉장고. 자동제상기능이 있어 편리하다.
LG 업소용 냉장고는 선반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타사 대비 2개의 선반이 더 있어
용기가 큰 식자재들도 수납이 편리해요.
유치원 시설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는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이다 특히 먹거리 위생문제는 학부모들이 유치원을 선택 할 때 가장 민감하게 따져보는 사항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급식을 책임지는 주방시설은 그만큼 더 엄격하게 관리가 되고 있다. 신길 유치원은 LG전자의 업소용 양문형 냉장고를 통해 식재료 위생에 만전을 기하고 있었다.
“고춧가루와 같은 양념류와 드레싱, 조미료까지 모두 냉장보관을 하고 있어요. 일반 냉장고는 선반높이가 낮아 용기가 큰 식자재들의 경우 보관이 힘든데, LG 업소용 냉장고는 선반 높이 조절이 가능해 수납이 편리하네요.”
타사대비 2개의 선반이 더 있어 재료들을 효과적으로 나눠서 원하는 높이에 보관할 수 있다. 냉동실의 용량이 냉장실 용량만큼 넉넉한 것도 장점이다.
“유치원의 경우 식중독 발생시, 역학조사를 위해 아이들이 먹었던 식단을 일주일 단위로 냉동 보관해둬야 해요. 여기에 양념류까지 장기보관을 하려면 냉동실 사이즈가 커야 하는데 업소용 냉장고는 그 기능에 맞게 냉장실과 냉동실이 넉넉해서 여러모로 쓰임이 좋아요.”
제상기능이 있어 버튼 하나만으로 자동으로 성에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관리도 용이하다.
일반 소형냉장고를 약전용 냉장고로 활용하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공간
신길 유치원은 46리터 용량의 미니 냉장고를 아이들의 약을 보관해두는 ‘약전용 냉장고’로 활용 하고 있었다.
“학부모님들이 따로 챙겨 보낸 약이나 상비약 등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부피가 작아 자리를 크게 차지하지 않아 좋고, 학부모들 입장에선 더욱 안심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네요.”
CCTV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설치한 LG전자의 IPS패널 TV. 원장실의 구조상 정면이 아닌 옆면에 비스듬하게 설치되었지만, 정면에서 바라보는 것과 똑같이 화질이 선명하고 깨끗하다.
인테리어 구조상 시선의 정면이 아닌 옆면에
비스듬하게 설치되어 있지만,
IPS패널을 사용한 LG TV는 어느 각도에서
바라봐도 깨끗한 화질을 제공한다.
원장실 한 켠엔 유치원 곳곳에 설치된 CCTV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TV가 걸려있다. 138cm의 대형 화면엔 16개 장소의 CCTV장면이 한 화면에 실시간으로 보여지고 있다. 원장실의 구조상 책상 맞은편 벽면이 아닌, 90도 각도로 비스듬하게 설치되어 있지만 정면에서 바라볼 때와 같이 화질이 선명하다.
어느 각도에서도 색상의 변화 없이 깨끗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는 IPS패널의 LG전자 TV이기 때문이다.
“주변에서 TV만큼은 LG전자가 최고라는 평을 많이 해서, 일단 믿고 선택했는데 화질은 물론, 서비스도 만족스러워요. 저희 유치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자제품이 대부분 LG전자 제품인 것도 다 이런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인의 추천을 통해 LG전자와 연을 맺게 되었다는 현인숙 원장이 불과 몇 년 만에 ‘LG전자 마니아’가 된 데는 신뢰도 높은 제품력 때문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