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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공간] LG 디지털 사이니지로 고객응대공간을 디지털화하다

LG 디지털 사이니지로 고객응대공간을 디지털화하다

고객과의 가장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자동차 전시장.
기업들은 고객의 발을 좀 더 오래, 자주 머무르게 하기 위한 전시장 구현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고민하는데,
기아자동차는 LG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한 새로운 형태의 응대공간으로 전시장을 차별화했다.

기아자동차 내부사진

 
01 인터렉티브 터치형 사이니지, 기아 디지털 갤러리

인터렉티브 터치형 사이니지, 기아 디지털 갤러리 사진

빌트인 멀티터치 방식의 LG 디지털 사이니지는 타 제품에 비해 터치감이 훨씬 뛰어나고 정확합니다

빌트인 멀티터치 방식의
LG 디지털 사이니지는 타 제품에 비해
터치감이 훨씬 뛰어나고 정확합니다

종로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전시장. 매장 입구에 대형 키오스크 한 대가 자리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의 성향에 맞춰 지난 2011년부터 전시장을 ‘디지털화’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는데, 키오스크가 바로 그 중 하나다. ‘기아 디지털 갤러리’라 불리는 이 장치를 통해, 고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차종의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견적을 내보고, 각종 판촉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기아자동차가 LG전자의 터치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빠른 반응속도와 정확도다. 빌트인 멀티터치 방식의 LG 제품은 별도의 외장형 터치 오버레이를 설치해야 하는 다른 일반 제품에 비해, 터치감이 훨씬 뛰어나고 정확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오버레이 방식의 제품은 터치프레임과
글라스 사이에 먼지가 생기기 쉽지만 빌트인 방식은 그러한 염려가 전혀 없다.
 
02 하나의 화면처럼 몰입도 높은 슬림 베젤 비디오 월

슬림 베젤 비디오 월 사진

LG 디지털 사이니지는 베젤이 얇고 화면의 색 밝기가 균일해 비디오 월로 구성 시 화면이 훨씬 더 깨끗하고 고르게 보입니다.

LG 디지털 사이니지는 베젤이 얇고
화면의 색 밝기가 균일해 비디오 월로 구성 시
화면이 훨씬 더 깨끗하고 고르게 보입니다.

자동차의 파워풀한 주행력, 민첩한 제동력, 부드러운 핸들링과 승차감 등은 고객이 자동차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들이다. 하지만 자동차를 ‘전시만’ 하는 정적인 현장에서는 각 차량이
가진 프리미엄을 고객에게 충분히 전달하기가 힘들다.
기아자동차는 대형 비디오 월을 통해 자동차의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광고 영상 등을 보여줌으로써 매장에 활기를 더했다.

여러 대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연결한 비디오 월은 얼마나 자연스럽게 하나의 화면처럼 보여지느냐가 관건인데, LG 디지털 사이니지는 베젤이 얇고 화면의 색 밝기가 균일해 비디오 월에 더 적합하다.

즉 화면 가장자리로 갈수록 밝기가 어두워지는 일반 제품들과 달리,
LG 디지털 사이니지의 경우 화면의 정가운데와 가장자리의 밝기가 균일해,
비디오 월로 구성 시 화면이 훨씬 더 깨끗하고 고르다.
 
03 IPS패널이라 색상왜곡 없이 생생하게

IPS패널 사진 1

컬러와 밝기를 동일하게 유지하는 광시야각 IPS패널을 채택해 정확한 색을 구현해줍니다.

컬러와 밝기를 동일하게 유지하는
광시야각 IPS패널을 채택해
정확한 색을 구현해줍니다.

통 유리를 통해 실내로 빛이 많이 쏟아지는 전시장임에도 불구하고, LG 비디오 월은 빛 반사 없이
여전히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빛의 난반사를 감소시키는 샤인 아웃(Shine out) 기술 덕분이다.
매장의 어느 곳에 서서 바라봐도 색상왜곡 없이 또렷한 영상을 볼 수 있는 것은, 어느 각도에서나
컬러와 밝기를 동일하게 유지하는 광시야각 IPS 패널을 채택했기 때문이다.
정확한 색 구현은 브랜드의 제품영상을 담아내는 디지털 사이니지에 요구되는 아주 중요한 기능 중의 하나인데, 이 또한 IPS패널의 장점중의 하나이다. VA패널의 경우 원본과의 미묘한 색감 차이로 인해 메시지의 의도를 반감시킬 우려가 있지만, IPS패널은 원본 그대로의 색에 충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이니지를 통한 고객응대공간의 디지털화로 인해 기아자동차 전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수도 지난
3년간 꾸준히 늘어났다. 영업사원의 안내에만 의존하는 게 아니라,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고객 스스로가 필요한 정보를 선별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진화한 결과이다.

“전시장에서 쌓은 브랜드 이미지와 경험들이 고객이 향후 차를 구입할 때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감안하면, 디지털 사이니지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는 오히려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 서비스 공간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기아자동차의 전시장.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한 더 다양한 공간이 생겨나기를 기대해본다.

IPS패널 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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