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수년 전만 하더라도 네트워크를 통한 대용량 데이터 관리는 기업이나 전문가들의 영역이었다. 일반 사용자들은
소장하고 있는 데이터를 CD 및 DVD에 굽거나 외장 하드디스크 등에 저장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그러나 최근 개인에 생산하고 소장하는 데이터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고 각종 디지털 디바이스가 늘어나고
있으면서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LG전자가 보다 향상된 성능의 ‘스마트 넷하드’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NAS(Network Access Server)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를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멀티미디어를 손쉽게 재생시킬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러한 네트워크 스토리지 제품에 대한 대중들의 인지도가 부족한 상황. 메가뉴스TV는 지난 편에
이어 ‘넷하드’의 실전 활용방법과 특징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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