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사람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각종 디지털 디바이스를 동시에 소지하기 시작하면서 콘텐츠 관리가 화두로 떠올랐다. 음악, 사진, 동영상은 물론 각종 문서나 작업물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이를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에서 손쉽게 저장 및 공유 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N스크린에 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

이 가운데 LG전자가 보다 향상된 성능과 2TB 대용량을 탑재한 ‘스마트 넷하드’ 신제품이 한 가지 대안이 되고 있다. ‘스마트 넷하드’는 가상 공간이 아닌 실제 스토리지를 온라인으로 24시간 연결해 PC는 물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그리고 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TV에 이르기까지 자유롭게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편리한 자동 저장 기능과 복구 및 진단 기능을 갖춰 보안성과 안정성을 크게 향상 시켰다.

그러나 아직까지 넷하드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이해도는 크게 부족한 편. ‘에디터 초이스’에서는 ‘스마트 넷하드’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상황극을 통해 알아봤다.

그밖에 마이클라우드, LG 넷하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lgnethard.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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