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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타일러] 스타일러를 사용하면 안쪽 벽면 또는 옷에 물기가 남아있거나 바닥으로 물이 새요

  • 2024.10.31
  • 조회 27,344

[스타일링]을 마친 다음 스타일러의 안쪽에 물방울이 맺혀 있거나 옷이 눅눅한가요?
스타일러가 놓인 바닥에 물이 많이 흘러 있나요? 스타일러에서 바닥으로 물이 떨어지는 것 같나요?

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 스타일러 안쪽에 공기가 제대로 순환되지 않아요.
  • 작동이 끝나고 나서 충분히 환기하지 않았어요.
  • 그릴이나 물버림통(배수통) 같은 소품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아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스타일러는 뜨거운 스팀을 이용해 옷의 먼지와 냄새, 구김을 관리하기 때문에 옷이나 제품 안쪽에 물기가 남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습기는 건조되지만 작동 중에 문을 열면 뜨거운 스팀이 바깥 공기와 만나 물방울이 맺히기도 합니다.
또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공기가 제대로 순환되지 않아 물기가 마르지 않을 수 있어요.
스타일러 안쪽 벽면에 유분이 묻어 있어도 그 부위에 수증기가 뭉쳐 물기가 남을 수 있습니다.
만약 스타일러가 놓인 바닥에 물이 흘러나온다면 부속품이 잘못 설치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문에 붙어 있는 고무 패킹이 찢어지지는 않았는지도 확인해 주세요.

이렇게 해보세요.

[스타일링]이 끝난 다음 옷에 물기가 남아 있나요?

➔ 스타일러에 완전히 마른 옷을 서로 겹치지 않게 넣어주고 작동이 끝나면 옷을 바로 꺼낸 다음 환기해 주세요.
만약 필터에 먼지가 많이 쌓여 있으면 깨끗이 청소해 주세요.

스타일러에 소재가 두꺼운 옷은 겹치지 않도록 여유 있게 간격을 두고, 롱 패딩처럼 두꺼운 겨울 외투는 한 벌만 넣고 작동해 주세요.
코스가 끝나면 수증기가 다시 달라붙지 않도록 40분 안에 옷을 꺼내고 환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스타일러 안쪽의 공기가 잘 순환되도록 주기적으로 필터를 청소해 주세요.
건조가 잘되도록 [스타일링]하기 전에 옷을 다 말려주고, [스타일링]이 끝나고도 옷이 축축하다면 [맞춤건조]를 진행해 주세요.

※ 더 자세한 방법이 알고 싶다면  건조를 마친 다음에도 옷이 눅눅해요를 클릭해 주세요.

필터 청소하기
필터 꺼내서 청소해주는 모습
1. 그릴 양옆을 손으로 잡고 들어 올려주세요. 그다음 아래에 있는 필터를 꺼내주세요.
2. 필터에 붙은 먼지를 부드러운 솔로 닦아내거나 진공 청소기로 빨아들여 청소해 주세요.
3. 필터를 물로 씻어내고 물기를 완전히 말린 다음 다시 제자리에 놓아주세요.
잠깐! 더 알아보세요.
[표준건조]는 스타일러 안쪽의 센서를 이용하여 적정량의 습기만 제거합니다.
만약 옷을 더 말리고 싶다면 [건조] 메뉴에서 [시간선택]을 사용해 주세요.

[스타일링]이 끝난 다음 스타일러 안쪽에 물기가 남아 있나요?

➔ 스타일러의 문틈이 벌어지지 않도록 문을 잘 닫아주고 스타일러 안쪽에 오일 성분이 묻어 있거나 필터에 먼지가 쌓여 있으면 깨끗이 청소해 주세요.

문을 제대로 닫지 않으면 스타일러 안쪽의 뜨거운 공기와 바깥의 차가운 공기가 만나 물로 변하면서 물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스타일러를 작동하기 전에 옷이 끼인 곳이 없는지 확인해 주세요.
또 옷에 묻은 기름기나 화장품의 오일 성분이 수증기와 뭉쳐 바닥으로 떨어졌을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스타일러를 구입할 때 같이 들어 있는 청소용 장갑으로 안쪽 벽면을 깨끗이 닦아주세요.
필터에 먼지가 많이 쌓여 있으면 공기 순환이 잘 되지 않아 물기가 남을 수 있으니 위의 필터 청소하기를 따라 필터를 청소해 주세요.

스타일러 내부의 물기를 청소장갑으로 제거해주는 모습
잠깐! 더 알아보세요.
겨울철이 되면 바깥 기온이 내려가 스타일러 안쪽의 온도와 차이가 커지고 수증기가 물로 변하면서 물방울이 많이 맺힐 수 있어요.
이때 문에 붙어 있는 고무 패킹 사이에 맺힌 물방울은 마르지 않고 아래로 흘러내려 스타일러 바닥에 설치되어 있는 트레이로 흘러 들어갑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트레이에 있는 물을 비우고 다시 설치해 주세요.

[스타일링]이 끝난 다음 밖으로 물이 새거나 흘러 있나요?

➔ 그릴이나 물버림통 또는 트레이를 제대로 끼워주세요.
만약 필터에 먼지가 많이 쌓여 있다면 깨끗이 청소해 주세요.

그릴 방향이 잘못되었거나 물버림통 또는 트레이가 잘못 끼워져 있어도 스타일러가 작동할 때 생긴 습기가 밖으로 흘러나올 수 있어요.
아래의 내용에 따라 그릴 방향을 확인하고 물버림통 또는 트레이를 제대로 끼워주세요.
만약 필터에 먼지가 많이 쌓여 있다면 필터 청소하는 방법을 따라 필터를 깨끗이 청소해 주세요.

그릴 방향 확인하고 끼우기
필터 그릴의 방향 확인하는 모습. 앞/Front 표기가 앞으로 오게 한 모습
1. 필터를 꽂은 다음 그릴을 다시 덮을 때는 [앞 / Front] 라고 쓰여 있는 부분이 앞으로 오도록 그릴 방향을 확인한 다음 제자리에 끼워주세요.
2. 왼쪽과 오른쪽 모양이 다른 모델이라면 구멍이 뚫린 부분을 오른쪽으로 두고 제자리에 끼워주세요.
그릴을 잘못 끼워 틈 사이가 들뜨면 필터에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물버림통 확인하고 다시 끼우기
물버림통과 급수통을 딸깍 소리나게 끼우는 모습
1. 스타일러에서 물버림통을 빼내고 물을 완전히 비워주세요.
2. 물버림통을 제자리에 넣고 손으로 가볍게 밀어서 “딸깍” 소리가 나도록 끼워주세요.

트레이를 비우고 다시 끼우기
하단 트레이 제거하고 물 버린 후 다시 딸깍 소리나게 끼우는 모습
1. 스타일러의 바닥 부분에 있는 트레이를 손으로 잡아당겨 빼내주세요.
2. 트레이에 물이 [MAX] 표시까지 차 있으면 물을 완전히 비워주세요.
3. 스타일러 왼쪽 다리에 트레이의 왼쪽 후크를 걸고 손으로 밀어 “딸깍” 소리가 나도록 끼워주세요.
왼쪽 후크가 완전히 고정되면 나머지 오른쪽 후크도 “딸깍" 소리가 나도록 끼워주세요.

새 제품인데 물이 새거나 흘러 있나요?

➔ 고무 패킹을 손으로 꾹 눌러 단단히 붙인 다음 작동해 주세요.

사용하는 스타일러가 새 제품이라면 고무 패킹이 아직 단단한 상태이기 때문에 완전히 밀착되지 않아 스팀이 새어 나오면서 물이 흐를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스타일러의 문을 닫고 틈새가 벌어진 부분의 고무 패킹을 손으로 꾹 눌러 단단히 붙인 다음 작동해 주세요.
만약 문에 붙어 있는 고무 패킹이 찢어지거나 변형되어 있다면 LG전자 서비스 센터와 상담해 주세요.

이 콘텐츠는 공용으로 제작되어 구입한 제품과 다른 이미지나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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