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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대한민국 No.1 대학에 걸맞은 선택, LG전자 ESS

 

대한민국 No.1 대학에 걸맞은 선택,
LG전자 ESS

  • 현장명 : 서울대학교

  • 설치 제품 : ESS (Energy Storage System)

최근 정부가 공공기관의 ESS(Energy Storage System, 대용량 에너지 저장장치)’ 설치를 의무화했다. 때맞춰 국내 시장은 재빠르게 성장하는 중이며, 이러한 미래 에너지 시스템 도입에 서울대학교가 앞장섰다. 지난 2017년 11월, 서울대는 63억 규모의 ESS 설치 계약을 완료했고 현재 ESS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또한, 이 시점에서 ‘서울대학교 ESS 프로젝트’는 이후 다른 공공기관 구축에 준거가 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글로벌 No.1’ LG 배터리와 고효율 PCS의 조화

현재 국내 정책에 따르면, 계약전력 1Mw 이상의 공공기관은 5% 이상 규모의 ESS 시스템을 설치해야 한다. 서울대학교는 이러한 ‘공공기관 설치 의무화’ 대상이었다. 국내 최고의 대학인만큼 그에 걸맞은 명성을 자랑하는 여러 업체의 ESS를 검토했는데, 최종적으로 서울대학교의 ESS는 LG제품이 선정되었다.

그 비결로는 우선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에 빛나는 LG화학 배터리를 꼽을 수 있다. 타사와 달리, 나노 세라믹 코팅으로 내열성과 내구성을 강화했고 안전성도 월등히 뛰어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배터리의 전기량을 조절하는 높은 PCS의 효율이 전기료 절감금을 높였다.
특히, 서울대학교는 CJ 헬로에서 설치를 설치를 진행했는데, CJ 헬로의 자금을 활용한 BOT 방식이라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서울대학교는 장소를 제공하고, CJ 헬로는 발생된 전기료 절감금을 약 7년간 투자비로 상환하고, 일정기간 후 ESS를 기증하는 방식이다.

"예측 못한 전기사용량 급증에도 걱정 없어요"

지난 2011년과 비교했을 때, ESS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약 6배 정도 성장했다. 게다가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이 부상하면서 ESS 사업은 공급이 일정하지 않은 신재생 에너지의 단점을 효과적으로 보완해줄 장치로 각광받고 있다. 즉 ESS가 신재생 에너지 발전의 효율성을 좌우하는 핵심설비인 셈인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 정부는 ‘ESS 특례요금제’를 실시하고 있다. 각 기관 및 시설에 ESS를 설치하면 기본요금 3배 할인에 추가로 사용량 요금 50%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것. 이는 에너지 자급자족률이 매우 낮은 우리나라로서는 ESS만 한 확실한 대책이 없다는 결론으로부터 시작된 정책이기도 하다.
이처럼 발전소, 상업시설은 물론 일반 가정 등 전 영역에 걸쳐 활용할 수 있는 ESS. 무더위로 인해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 등 특정 시즌에도 ESS만 있으면 언제나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므로 걱정 없다.

KEY POINT

"전기료 절감은 물론 절세효과까지 1석 2조"

 
별도의 발전설비를 증설하지 않고도 전력 사용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신재생 에너지 설비기술인 ESS. 에너지 저장장치를 활용하면 평균적으로 전기 기본요금을 최대 3배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대학교는 향후 전기요금 대폭 감소는 물론, 전기요금 절감에 따른 세금 절감 효과도 추가로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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