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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이니지] LG 디지털 사이니지, 조선시대 작품을 고스란히 담아내다

LG 디지털 사이니지,
조선시대 작품을 고스란히 담아내다

  • 현장명 :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 설치제품 : 88UH7B 10대

  • 납품년월 : 2018년 5월

     

LG전자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공공장소나 상업시설 외에도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이하 DDP)에서는 6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조선 최후의 거장, 장승업X취화선展’에 88 울트라 스트레치를 설치해 조선시대 천재 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 전시는 ‘조선 최후의 거장展’으로 오원 장승업과 그의 제자 대표작 56점을 소개하고 있다. 장승업은 영화 ‘취화선’ 속 인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조선시대 천재 화가이자 조선의 마지막 화원이다.

88 울트라 스트레치(Ultra Stretch)는 시야각 성능이 뛰어나 관람객이 어느 위치에서 보더라도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세계 최초 32:9 화면 비율로 다양한 형태로 설치가 가능하여, 이번 전시에서는 8장을 세로로 배치해 높이 2m, 폭 9m의 웅장한 디지털 병풍을 완성했다.

UHD(3,840X1,080) 해상도를 구현하는 8개 화면은 각각 장승업의 산수도와 화조도, 조석진의 고사인물도, 안중식의 산수도 이미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간송미술문화재단 한만호 실장은 '디지털 사이니지가 대중들에게 더 편한 매체가 되었다'며 물론 '디지털로 보는 고미술품이 원본과 같은 감동을 줄 수는 없지만, 더 선명하고 과장된 효과를 줄 수 있어 그를 통해 또다른 감동을 할 수 있는 것이 현세대'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런 점에서 젊은 층이 많이 찾는 DDP에서의 고미술품과 디지털 사이니지의 접목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다. 더불어 유물이 훼손 될 우려에서 벗어나고, 대중적으로도 더 가깝게 어필 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도 보다 더 자유로운 전시회가 되었다. 


울트라 스트레치는 가로형, 세로형, 기둥형 등 다양한 형태로 설치가 가능한 혁신적인 디스플레이다. 카페의 메뉴보드는 물론이고, 공항 · 지하철역을 포함해 박물관, 전시장 등 활용 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울트라 스트레치가 예술 작품과 접목하여 공연/전시 분야에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고 보다 큰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 

디지털 사이니지 설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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