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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 초슬림 베젤에서 3D 비디오월까지, 사이니지 기술의 정수를 맛보다

초슬림 베젤에서 3D 비디오월까지, 사이니지 기술의 정수를 맛보다

차세대 광고 플랫폼이라 불리는 디지털 사이니지는 이미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매체다.
대형 쇼핑몰에서 매장 정보를 알려주는 터치형 키오스크, 티켓 판매기,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디지털 옥외 광고판 등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은 과연 어디까지 와 있을까.
국내 최대의 ICT 전시관인 디지털 파빌리온에 가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파빌리온 홍보팀 김세훈 팀장

““디지털 파빌리온은 한국을 대표할만한 최고의 ICT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전시관입니다. LG전자의 디지털 사이니지가 설치된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입니다. 3D 비디오 월에서부터 터치형 제품까지
다양한 스펙을 가지고 있어 그만큼 풍부한 전시 콘텐트를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그런점에서

LG 사이니지는 최신 ICT기술을 활용한 콘텐트를
최고의 영상 퀄리티로 담아낼 수 있는
최적의 디스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

- 디지털 파빌리온 홍보팀 김세훈 팀장 -

1층 창조관에서는 다양한 사이니지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1층 창조관에서는 다양한 사이니지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01 대한민국 최신 ICT 기술, LG 디지털 사이니지에 담다

디지털 파빌리온 1층에 새롭게 문을 연 창조관.

디지털 파빌리온 1층에 새롭게 문을 연 창조관.

국내 최대 ICT전시관인 만큼 이곳은 분야별 최고라 말 할 수 있는 ‘국가 대표 급’ 제품들만을 선별해놓았다.

국내 최대 ICT전시관인 만큼 이곳은
분야별 최고라 말 할 수 있는
‘국가 대표 급’ 제품들만을 선별해놓았다.

지난 11월 디지털 파빌리온의 창조관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 위치한
디지털 파빌리온은 국내 최대 규모의 ICT(정보통신기술,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전시관으로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의 현 주소를 보여주는 바로미터다.

2008년도에 오픈 한 이래 연간 17만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는 이곳은 총 3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롭게 문을 연 1층 공간, 창조관은 가장 최신의 ICT 기술로 구현된 미래도시(i-CITY)를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우리가 상상하던 미래도시의 모습이 SF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실제로 구현되고 있는
현실이라는 점에 방문객들이 신기해하고 놀라워하고 있어요.” 김세훈 팀장의 이야기다.

기술 견학 차 방문하는 외국인 관람객들도 상당수인
국내 최대 ICT전시관인 만큼 이곳은 분야별 최고라 말 할 수 있는 ‘국가 대표 급’
제품들만을 선별해놓았다. 전시관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가 모두
LG전자의 제품으로 구성된 이유를 알만하다.


“3D 입체 영상기술, 모션인식, 안면인식센서 기술 등을 어떻게 하면 방문객들에게 더 쉽고 친숙하게
알릴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했는데, LG 디지털 사이니지를 이용한 다양한 전시방법을 통해
이를 해결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즐겨 찾는 공간이 된 이유다.
 
02 편광방식이라 더 입체적인 3D 사이니지

베너보드 형태의 사이니지가 설치된 디지털 파빌리온 입구의 모습.

베너보드 형태의 사이니지가 설치된 디지털 파빌리온 입구의 모습.

3D영상 감상을 위한 i-CAPSULE로 들어가는 통로.

3D영상 감상을 위한 i-CAPSULE로 들어가는 통로.

세계 최대 138cm크기의 사이니지 9개가 연결된 3D 비디오월,   i-CAPSULE 은 ‘미래도시'로 향하는 타임캡슐을 형상화한 공간으로 3D 안경을 쓰고 최첨단 i-City를 입체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세계 최대 138cm크기의 사이니지 9개가 연결된
3D 비디오월, i-CAPSULE 은 ‘미래도시'로 향하는
타임캡슐을 형상화한 공간으로 3D 안경을 쓰고
최첨단 i-City를 입체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IPS 패널을 사용해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으로 감상이 가능한 LG 3D사이니지. 일반 2D 영상도 3D로 변환하여 입체 영상으로 감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IPS 패널을 사용해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으로 감상이 가능한 LG 3D사이니지.
일반 2D 영상도 3D로 변환하여 입체 영상으로
감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창조관은 학교, 거리, 생활 등의 3가지 테마에 따라 10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5가지 존에 LG전자의 디지털 사이니지가 적용되어 있다.

6개의 사이니지를 연결한 베너보드가 간판을 대신하는 전시관은 입구부터 새롭다.
화면에는 방문객을 향한 환영인사가 생동감 있게 플레이 되고 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전시관의
가장 첫 공간인 i-CAPSULE로 통하는 통로가 나온다.
i-CAPSULE은 ‘미래도시’로 향하는 타임캡슐을 형상화한 공간으로 3D 안경을 쓰고 최첨단 i-City를
입체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정면에 LG전자의 3D 사이니지가 설치되어 실제로 조종석에 앉아 시간여행을 떠나는 느낌을 준다.
천장에까지 사이니지를 설치해 마치 창문을 통해 바깥 하늘의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착각이 든다.
일반영상은 물론 3D영상까지 공간의 어디에 앉아 관람하든 입체감이나 색상,
화질의 차이가 없는 것은 LG전자 디스플레이 제품의 특징인 IPS방식의 PD패널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3D 안경이 타사 제품에 비해 가볍고, 도수 안경착용자도 클립형태의
3D 렌즈만 본인 안경에 걸어주면 되기 때문에 사용이 굉장히 간편해요.
회수도 쉽고 고장에 대한 위험이 적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에서도
불편함이 전혀 없어요.”

김세훈 팀장은 편광(FPR)방식을 채택한 LG전자의 3D 안경을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았다.

안경으로 왼쪽과 오른쪽 눈에 서로 다른 영상을 쏴주는 셔터글라스 방식의 타사제품은
안경 자체에 배터리와 전자회로가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무겁고, 매번 충전을 해줘야 하는
관리의 어려움이 있다. 안경 하나의 가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전시관과 같이 여러 개를
구비해두어야 하는 곳에서는 비용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
또한 화면의 깜빡임에 따라 수정체의 두께에 계속 변화를 줘야 하는 셔터글라스 방식은 눈에
피로감이 크고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지만,

편광방식은 눈의 피로 없이 편안하게 3D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무엇보다 큰 장점은 기존 방식에 비해 2배이상 화질이 밝기 때문에
같은 영상을 봐도 훨씬 더 큰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세계 최대 138cm크기의 사이니지 9개가 연결된 3D 비디오월. 3D안경은 가볍고, 도수안경 착용자도 본인의 안경에 걸기만 하면 쉽게 사용가능.
 
03 하나의 화면처럼 자연스럽게, 초슬림 베젤 비디오월

3.5mm의 초슬림 베젤이라 여러 개의 사이니지를 연결해도 하나의 화면처럼 자연스럽다.

3.5mm의 초슬림 베젤이라 여러 개의 사이니지를 연결해도 하나의 화면처럼 자연스럽다.

태블릿과 연동하여 자동차의 색, 휠 디자인등을 바꿔볼 수 있는 i-CAR 부스.
창조관은 디지털 사이니지로 인해 미래 도시의 모습과 라이프스타일이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를 예측해 볼 수 있다.

태블릿을 이용해 자동차의 컬러, 휠 디자인 등을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바꿔볼 수 있는
i-CAR 존은 미래의 디지털 전시장을 대변한다. 태블릿과 연동된 대형 사이니지를 통해
3차원 VR로 구현되는 자동차는 마치 실물을 보듯 몰입감이 높다.

3.5mm에 불과한 초슬림 베젤의 사이니지 덕분이다.
9개의 사이니지가 모자이크처럼 연결된 비디오월이지만 베젤이 얇아
하나의 대형화면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1.2 데이지 체인을 사용해 Full HD보다 4배 더 선명한 Ultra HD를 구현한
업그레이드 된 성능도 한 몫 한다.
 
04 공간의 네비게이터, 터치 사이니지 키오스크

미리 입력해둔 아이디를 선택하면 연령대와 성별을 고려하여 날씨에 맞는 상품이 추천되는 미디어폴. 태블릿과 연동하여 간단한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미리 입력해둔 아이디를 선택하면 연령대와 성별을 고려하여 날씨에 맞는 상품이 추천되는 미디어폴. 태블릿과 연동하여 간단한 게임도 즐길 수 있다.

LG 디지털 사이니지는 일반 LCD 패널과 달리 세로모드 사용이 가능한데, 이러한 기능을 백분 살린 미래형 광고판이 바로 i-BOARD다

LG 디지털 사이니지는 일반 LCD 패널과 달리
세로모드 사용이 가능한데, 이러한 기능을 백분 살린
미래형 광고판이 바로 i-BOARD다

LG 디지털 사이니지는 일반 LCD 패널과 달리 세로모드 사용이 가능한데,
이러한 기능을 백분 살린 미래형 광고판이 바로 i-BOARD다.

중력의 영향을 덜 받는 PD패널은 화면 흘림현상이 없어 세로모드 사용시에도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제공하기 때문에 미디어 폴과 같이 면적이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사이니지는 지능화된 인터페이스와 미디어아트를 접목시킨 미래형 광고 플랫폼이예요.
이용자의 연령, 성별을 고려한 스마트한 광고를 제공하는 차세대 광고판이죠.
앞으로 많은 옥외 광고판이 이러한 사이니지로 대체될 것입니다.”

김세훈 팀장의 설명이다. 실제로 사이니지는 열과 충격에 강하기 때문에 옥외환경에서도
흑화 현상이 없고, 가로 세로 어떠한 모양으로도 연장이 가능 하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나 설치가 가능하다.

“거리에서도 이렇게 선명한 화질의 디지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건 사이니지 기술이
이만큼 상당한 수준으로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05 인테리어 디자인에 제약이 없는 슬림 디자인

가상으로 메이크업을 해볼 수 있는 곳,움직여도 정확한 위치에 메이크업이 된다.

가상으로 메이크업을 해볼 수 있는 곳,움직여도 정확한 위치에 메이크업이 된다.

슬림 디자인의 WL10 시리즈가 설치된 LIVE BLOCK.

슬림 디자인의 WL10 시리즈가 설치된 LIVE BLOCK.

i - Cosmetic 메이크업 과정이 중계되는 동그란 화면은 거울 같지만, 원형프레임 안 디지털 사이니지다. 거울 유리처럼 얇아 벽면에 자연스럽게 밀착돼 진짜 거울처럼 보인다.

i - Cosmetic

메이크업 과정이 중계되는 동그란 화면은
거울 같지만, 원형프레임 안 디지털 사이니지다.
거울 유리처럼 얇아 벽면에 자연스럽게 밀착돼
진짜 거울처럼 보인다.

LIVE BLOCK	나무 블록으로 곤충모양을 만들면, 해당 모양의 곤충이 살아 움직이도록 한 놀이 도구. WL10 시리즈 제품을 이용해 전시인테리어에 재미를 주고 있다.

LIVE BLOCK

나무 블록으로 곤충모양을 만들면,
해당 모양의 곤충이 살아 움직이도록 한 놀이 도구.
WL10 시리즈 제품을 이용해 전시인테리어에
재미를 주고 있다.

 
06 멀티터치가 가능한 LG 터치 사이니지

터치형 사이니지가 설치된 LIVE SHOOTING 부스.

터치형 사이니지가 설치된 LIVE SHOOTING 부스.

터치형 디스플레이에 공을 던져 멸종위기의 동물을 구하는 게임공간인 ‘LIVE SHOOTHING’은 터치형 사이니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핑크돌고래, 바다거북이 등이 갇힌 그물 화면에 공을 던져 맞추면 해당 부분의 그물이 끊어진다.

터치형 디스플레이에 공을 던져 멸종위기의 동물을
구하는 게임공간인 ‘LIVE SHOOTHING’은 터치형
사이니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핑크돌고래, 바다거북이 등이 갇힌 그물 화면에 공을
던져 맞추면 해당 부분의 그물이 끊어진다.

터치형 디스플레이에 공을 던져 멸종위기의 동물을 구하는
게임공간인 ‘LIVE SHOOTHING’은 터치형 사이니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핑크돌고래, 바다거북이 등이 갇힌 그물 화면에 공을 던져
맞추면 해당 부분의 그물이 끊어진다.

사이니지의 터치감이 워낙 정확해 살짝 닿기만 해도
터치를 인식하고 반응한다.
한번에 10개의 터치를 멀티로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럿이서 동시에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다.


“키오스크처럼 손으로 가볍게 터치하는 게 아니라 화면에
직접적으로 공을 던지는 게임이라, 외부 충격으로 인한
고장이 발생하지는 않을까 걱정 했는데,
웬만한 충격에도 끄덕 없네요.”
내구성이 강한 LG전자의 IPS 패널의 장점을 여실히
보여주는 공간이다.

“디지털 파빌리온은 다양한 스펙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최신 ICT 기술을 통해 구현한
전시아이템을 통해 미래사회를 엿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간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미래형 ICT 환경이 현실화 되어
가는 모습을 두 눈으로 확인 해보고 싶다면,
꼭 한번 방문해주길 바랍니다.”

LG전자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창조관은
온라인 예약을 통해 방문이 가능하며, 30분 간격으로
도슨트 투어에 참가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최신 ICT기술을 놀이처럼 쉽게 즐기고 싶다면,
주말 가족 나들이지로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문화공간 설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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